그레도 제빵사 - 석계역 베이커리 카페

안녕하세요. 석계역 근처에 있는 '그레도 제빵사'라는 베이커리 카페에 다녀왔습니다. 가게 앞에 약 7~8대의 주차공간이 있습니다. 가게 오른쪽에도 주차할 공간이 있어서 차를 갖고 가기에 나쁘지 않았습니다.

 

다양한 종류의 빵이 많았습니다. '음식점 위생등급 매우 우수'라는 문구가 마음에 듭니다. 무엇을 먹을지 둘러보았습니다.

빵이 많아 고르기 어려웠습니다. 케이크와 슈도 맛있어 보였습니다.

여러 가지 빵 중에 이것들을 골랐습니다. 정확한 이름은 기억이 안 나지만 손잡이가 달린 바게트처럼 생긴 연유바케트는 연유가 들어있어서 참 달았습니다. 그리고 계란샐러드가 들어간 계란구름빵은 에그샌드위치 맛이 났습니다. 초코 크로와상은 달고 퍽퍽한 식감이 났습니다. 음료는 아이스 아메리카노와 아인슈페너를 주문했습니다. 아인슈페너도 참 달더군요. 전반적으로 단맛이 강한 가게였습니다.

잠시 휴식을 즐길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가끔 쉬어가는 시간을 갖는 것이 좋습니다. 그럼 모두 편안한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